당뇨 살빠짐 , 당뇨병의 대표적인 증상 중 살이 빠지는 증상이 있습니다. 심하게 살이 빠지만 힘없이 보기 좋지 않아 살을 찌우기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입니다.
마른 당뇨인들의 체중은 조금만 관리해준다면 극복을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회생활을 하면서 관리라는것이 생각보다 쉽지않다는것을 많이 느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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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살빠짐 원인
당뇨인이 살빠지는 원인은 섭취하는 음식의 에너지원이 각 혈관과 세포에 주입되지 못하기 때문 입니다.
우리의 몸은 기본적인 유지를 위해 음식섭취 후 모든 음식이 소화가 되는 것이 아니고 어느정도의 에너지는 근육과 지방에 축척을 해놓습니다.
하지만 당뇨병이 있으신분들은 이 에너지원이 제대로 사용되지않고 배출이 되다보니 평소와 같이 음식을 많이 섭취하여도 살이 빠지는 것 입니다.
당뇨병 환자는 살빠짐 뿐만 아니라 적절한 체중 관리를 못해 체중이 높게 나가더라도
고혈압, 고지혈증 등 합병증의 원인이 될 수 있어 관리가 필히 중요하다고 하는 것 입니다.
체중 및 체력 증가
당뇨 환자들의 혈당 조절 목표치는 당화혈색소 6.5% 미만 입니다.
당뇨 진단을 받고 관리를 잘 해 목표수치를 도달 했음에도 체중과 체력이 많이 떨어지는 것을 느끼는 분들이 많습니다.
체중 및 체력 증가에 가장 중요한 것은 혈당 관리 입니다.
고혈당이 유지되게 된다면 우리 몸속의 에너지원들이 제대로 쓰임이 되지 못하며, 체중 감소 및 피곤함 등 여러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아무래도 사회생활을 하시는분들은 이런 관리가 당연히 힘들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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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체중감소 및 체력저하
보통 당뇨병 진단을 받으면 식사량을 줄여 소식을 많이 하실 것 입니다.
운동과 음식 섭취를 내 몸에 맞지 않게 했기때문에 목표수치가 되었음에도 체중감소와 체력저하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밥 반공기 정도 먹고 아침,점심,저녁에 꾸준히 걷기 운동을 하셨다면 음식섭취에 비해 운동량이 심하기 때문에 체중이 빠지거나 체력이 저하 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최소 식사량을 밥 2/3공기 또는 한 공기로 늘려 섭취 해 보시길 바랍니다. 당뇨 환자는 무조건 소식하기보다는 음식 섭취를 골고루 적정량을 드셔야 좋습니다.
식사와 운동을 꾸준히하면서 수치는 목표수치까지 도달했지만 체중이 감소하신다면 음식 섭취를 제대로 하고 있는지 살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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