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완치 가능성, 당뇨라는 질병의 완치 기준은 어떻게 완치 정의를 하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약을 복용하지 않고 평소 꾸준한 운동과 식습관 조절 등으로 정상적인 혈당수치와 건강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라는 기준으로는 완치 가능성이 있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관리를 하지않고 완치라는 판정이 가능하냐라고 했을때는 불가능한 질병 입니다. 따라서 당뇨병은 평생가지고 갈수도 있지만 충분히 관리가 가능한 병 입니다.
그러나 사회생활을 하면서 꾸준한 관리가 힘든 것은 당연한 것 입니다. 제가 보았던 ‘배너’에서는 편리하게 휴대하면서 복용 할 수 있는 당뇨 건강 보조제가 많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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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형 당뇨와 제2형 당뇨
제 1형 당뇨는 소아당뇨병이라고도 부르며, 보통은 선천적으로 가지고 태어나는 질병 이며, 인슐린 분비가 전혀 되지 않는 상태 입니다.
제 1형의 치료법은 현재 주사치료밖에 없습니다. 복용 할 수 있는 알약이 개발 중이라고는 하지만 아직 현재까지는 주사치료로만 치료가 가능 합니다.
주사기를 통해 인슐린을 직접 투여하여 정상적인 수치를 맞춰야하며, 주기적으로 투여 해 줘야 합니다.
제 2형 당뇨는 몸 안의 인슐린 분비량이 적거나 정상적으로 분비를 하지 못하는 상태이며, 충분히 식습관과 꾸준한 운동으로 완치가 가능한 상태 입니다.
보통 비만, 스트레스, 운동부족 등의 문제로 발병을 하기에 꾸준한 관리만 해주신다면 충분히 완치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완벽한 완치는 아니며, 위에서 설명 드렸듯 약 복용없이 꾸준한 관리만으로도 충분히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한 질병 입니다.
당뇨가 위험한 이유
당뇨가 위험하고 무서운 이유는 합병증 때문도 있지만, 그 중 당뇨병 환자가 그 증상을 못느끼는 점이 가장 무서운 점 입니다.
당뇨의 대표적인 증상 다음,다뇨,다식 이 있지만 이미 이 증상을 느꼈을때는 이미 당뇨인 경우가 많습니다.
고혈당이 지속적으로 유지된다면 여러 합병증에 노출이 되며, 특히 심혈관계 쪽의 위험률이 많이 증가하게 됩니다.
그렇기에 당뇨는 꾸준한 관리가 필수이며, 평소 관리가 힘드신분들은 간편하게 휴대하면서 섭취 할 수 있는 당뇨 건강보조제로 혈당 관리를 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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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완치 판정 기준
당뇨 완치 판정 기준은 당화혈색소가 6.5% 미만인 수치를 최소 3개월 이상 유지 한 상태를 완치 판정 기준으로 잡습니다.
하지만 완치 또는 해소 라는 표현 보다는 관해 라는 표현을 쓰도록 권하고 있습니다. 관해 라는 뜻은 호전은 되었지만 지속적인 관리.관찰이 필요한 상태를 뜻 합니다.
당뇨병 이라는 것이 관리를 하지않으면 다시 올 수 있기에 관해라는 표현을 쓰는것이며, 수치가 정상적이라도 당뇨병과 합병증으로 올 수 있는 망막증, 협심증, 심질환에 대해서는 추적관찰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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