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정상수치, 45세 이상의 성인은 모두 당뇨병 검사를 받아보도록 권하고 있습니다.
식습관이 많이 바뀌면서 최근에는 2~30대의 젊은층들도 당뇨병 진단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뇨 판정 여부는 당화혈색소를 검사 해 보기 전 공복상태의 혈당을 먼저 체크 합니다.
8시간 이상 공복 후 측정 결과값이 126 mg/dL 이상의 혈당이 나온다면 당뇨병으로 보고 정밀검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당뇨는 혈당 관리가 가장 중요 합니다. 하지만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관리가 힘든것은 당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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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식전,식후 정상수치
식전 – 보통의 정상인의 경우 공복혈당이 70~99 mg/dL의 수치가 정상수치이며, 100~125 mg/dL의 수치가 지속적으로 나온다면 당뇨 검사를 해 보아야 합니다.
그럼에도 당뇨가 아니라면 당뇨의 전단계 혹은 공복혈당장애로 분류하고 지속적으로 관리와 검사를 해 주어야 합니다.
식후 – 식후 혈당 검사의 정상수치는 90 ~ 180 mg/dL가 정상수치 입니다. 식후 혈당검사는 식사 후 2시간 뒤가 가장 혈당이 높게 나오기 때문에 식후 2시간 후에 검사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당뇨 예방법
당뇨병 진단을 받으셨더라도 당뇨는 식습관과 꾸준한 운동으로 충분히 관리가 가능 합니다.
전문가들은 당뇨병을 평생 약 없이도 충분히 관리가 가능한 병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관리만 해주신다면 약 없이도 당뇨의 불편한 증상에서 벗어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회생활을 하시다보면 관리가 힘든 것은 당연 할 것 입니다. 맨 아래 당뇨 운동법과 치료방법 등 다른 글 들도 함께 참고 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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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하시면서 간편하게 관리를 하되 운동과 같이 병행을 하신다면 좋은 효과를 볼 것 입니다.
당뇨병 진단 후 정기 검사
당뇨병을 진단 받으셨다면 유의사항이 있습니다. 바로 정기적으로 매일, 매달, 매년 실시해야하는 검사가 있습니다.
매일 검사하여야 하는 것은 혈당검사 입니다. 당뇨 진단을 받으면 자가 혈당 검사기를 저렴하게 구매 하실 수 있습니다.
매일 아침, 저녁으로 공복혈당과 식후 혈당을 검사하시면 되는데 약을 복용 해 저혈당이 있거나 당뇨 증상이 보인다면 즉시검사 또는 하루에 3~4회 검사를 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2~3개월 마다는 병원에 방문하여 당화혈색소 검사를 하여야 합니다. 혈당 조절이 잘 되고있는지 검사를 하는 것이며, 6.5% 이상이면 당뇨병 진단을 받기에 그 이하의 수치를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매년 마다는 안과, 치과, 신장기능, 간기능 등 합병증에 대해서 검사를 하여야 합니다. 몸이 이상하다고 느껴지면 매년이 아니고 그 즉시 검사를 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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